1. 아이리버와 아이팟 선택 비교 배경
미국 시장에 제너럴 일렉트릭(GE)이 있다면, 한국에는 삼성전자가 있고, 일본에 DOYOTA가 있다면 한국에 태백산맥의 등줄기를 달리는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있다. 이제는 한국 기업들도 세계시장을 상대로 영업을 하고 있다. 그렇다면 MP3 시장에는 어떤 기업이
아이리버는 소니와 비슷한 모델에 있어서는 비슷한 가격 혹은 조금 더 싼 가격에 공급을 하고 있으며 소니와는 확연히 다른 독창적인 상품에서 고가전략을 쓰고 있는 것이 발견되었다.
3-2. 아이팟의 국제마케팅 활동
(1) 제품 전략
A. 대용량의 HDD타입 MP3 player
iPod는 방대한 하드디스크를 탑재해
① 자체브랜드 전략
(주)레인콤은 2001년까지 소닉블루(Sonic Blue)에게 ODM(제조업자 개발생산)방식으로 납품해 소닉블루의 리오(RIO)라는 상표를 달고 있었다. 그러나 2002년부터 (주)레인콤은 소닉블루와의 ODM 수출방식을 과감히 버리고 ‘아이리버’라는 독자브랜드로의 전환하는 모험을 단행했다. OEM(주
◇선정동기
DRAM, Flash 메모리, CDMA 휴대폰, LCD, PDP...한국 IT 산업을 견인하는 세계 1등 제품들이다. 최근 이러한 1등 제품 리스트에 MP3 플레이어가 새롭게 추가되었다. MP3 플레이어는 디지털 형식(MP3)으로 저장된 파일을 재생하여, 공연 현장에서의 감동을 언제 어디에서나 느낄 수 있도록 고안된 제품이다
들어가는 대용량의 메모리를 선호하는 이유는 많은 노래를 계속 보유하고 저장해서 듣는 미국사람들의 취향 때문이다.
국내시장에서 가장 많은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MP3 Player는 레인콤의 아이리버이다. 아이리버는 우리 나라 사람들의 취향에 맞게 나온 작은 용량의 메모리로 되어 있다.
비교적 간단하다. 가능한 한 작은 기계에 최대한 많은 음악을 담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또 어떤 곡이 플레이되고 있는지, 배터리가 얼마나 남았는지 등도 보여줘야 한다. 그 이외에 모든 것은 디자이너의 상상력에 달려 있다. 가장 큰 과제는 너무 유행을 타지 않으면서도 효율적인 기능을 갖추도록
아이팟 의식하여 아이리버의 개성 상실
- 레인콤은 어느 곳보다 변화가 빠른 IT업계에서 컬러가 있는 제품을 내놓지 못했다. 아이리버는 MP3 세계 시장 1위를 지키고 있는 애플의 아이팟을 의식하는 바람에,(애플과 비교해서 나가려 했던 것이) 하나의 실패 요인이 되었다. 디자인이 중요시 여겨지는 MP3
아이리버는 2005년에 불기 시작한 애플의 아이팟 나노 열풍에 밀렸다. 레인콤은 지난해 544억원의 영업 손실을 기록했다. 애플은 아이팟 출시 5년 만에 1억 대를 팔아 미국 시장의 80%, 세계 시장의 60%를 장악했다. 1979년 첫선을 보인 소니의 워크맨이 1억 대를 돌파하기까지 13년6개월이 걸린 것과 비교하면
아이리버는 2005년에 불기 시작한 애플의 아이팟 나노 열풍에 밀렸다. 레인콤은 지난해 544억원의 영업 손실을 기록했다. 애플은 아이팟 출시 5년 만에 1억 대를 팔아 미국 시장의 80%, 세계 시장의 60%를 장악했다. 1979년 첫선을 보인 소니의 워크맨이 1억 대를 돌파하기까지 13년6개월이 걸린 것과 비교하면